Scientia est Potentia
연구 블로그 개설 본문
내가 올해 6월말 부터 연구생이 된 이후로,
하루하루 하고 싶은, 해야 하는, 깨달은 것들을 기록한 연구일지들을 모아두었다.
소중한 경험들을 폐쇄회로에 박아두자니 언제 날아갈지도 모르고,
PPT로 만들어 하나하나 저장하니, 그 흐름을 한눈에 담기에도 쉽지 않다.
그래서, 지금 개설한 이 블로그에, 앞으로 겪을 시행착오들을 잘 적어 정리할 계획이다.
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정보와, 다른 사람의 시행착오에 대한 해결방법들을 인터넷에서 얻어왔다.
후회되지만, 그 정성스런 포스트들에 나는 단 한 번도 추천이나 댓글들을 달지 않았다.
그 사실을 깨달은 일주일 전부터 간간이 '덕분에 문제가 잘 해겼됐다'는 댓글을 남기고있다.
이제 꽁으로 훔쳐보기만 할 수는 없다.
무언가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일이지만,
사람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,
내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해주되, 도움을 받은 사람은 다른
세 사람에게 똑같은 조건의 도움을 베푼다.
언젠가 내게 큰 깨달음을 안겨준 영화
-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
나에게 소중한 양분을 제공해준 사람들에게 일일이 감사인사를 할 수는 없으니,
나도 또 한 명의 '트레버'가 돼볼까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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